그 겨울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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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김범석입니다.
작년 겨울 25기 교육생과 같이 갔던 Bar에서 찍은 사진인데..
자신 없지만... 올려봅니다. 마침 공연사진도 없고 하니.. ^^
감도를 높이고 찍으려다
저녁의 흥청거리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 마구마구 흘렸습니다.
관객도 찍으려 했지만 자리가 너무 앞자리라 불가능 했습니다.
그 겨울의 서울은 아름다웠습니다.
가끔은 "부어라 마셔라 主義"도 훌륭한 추억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 조각 조각이 삶이란 피륙을 짜나봅니다.
오늘도 제 일생의 옷을 조금씩조금씩 만들어 봅니다.
그 멤버는 지금 다 잘지내는지? ^^
아! 그리고 선생님~
공연사진 촬영시(물론 허가가 났을때) 촬영 Tip이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촬영데이터*
Canon EOS 3 + 28~70mm f2.8 / Fuji Nega 200 / 왕 초보때 찍어서 P모드로 찍었습니다. 속도는 아마 1/15초
실내공연사진 / Non-Tripod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사진이 여엉~~~~~ 시원치 않군요. -_-
왜 그럴까요?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다 보니 화면이 너무 복잡하고,
너무나 많은 것을 보여주다 보니 주제가 되는 인물이 노출 오버된 것처럼 보입니다.
공연자의 머리위의 라이트에서 강한 빛이 나오는 것을 표현한다면
본 구도로도 별 무리는 없겠으나
현재의 사진에서는 머리 위의 라이트를 넣은 것이 잘못입니다.
거리가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공연자만을 타이트 하게 잡았어야 합니다.
아마도 Bar의 분위기를 모두 표현하려다 그리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욕심은 금물입니다.
공연자를 저속으로 동감처리한 것은 현장감 있는 표현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