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캘리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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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잡으려면 캘리브레이션 잡을 기계를 하나 사야합니다.
캘리브레이션 잡을 기계는 시중에 너무나 많은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만,
가장 무난한 것은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것으로 스파이더3가 있습니다.
스파이더3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만 스파이더3 프로(Spyder3 Pro)를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스파이더3 프로보다 더 좋은 기종도 있습니다만, 그것까지는 필요 없을듯합니다.
스파이더3 프로를 구입하시면 설치방법, 사용방법등은 설명서에....
스파이더3를 구입하신 후, 캘리브레이션 잡을 때, 반드시 sRGB로 잡으셔야 합니다. 만약 Adobe 알지비로 잡으신다면 역시 색이 과장되게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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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작업을 할때 Adobe로 설정해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상관은 없습니다만, Adobe로 작업한 파일을 그냥 웹에 올렸을때 포토샵에서 볼때와 색감 농도가 다릅니다.
이유는... 웹상에서도 역시 sRGB로 보기 때문입니다.
Adobe로 작업을 했을 경우에는 다시 sRGB로 변경한 후 올려야 포토샵에서 작업한 색감 농도와 같이 웹에서도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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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캘리브레이션을 잡았다고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컴퓨터의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입니다.
그래픽카드가 좋지 않을경우 자신의 컴퓨터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게 보이지만 좋은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컴퓨터에서 보면 그라데이션에 층이 생기기도 하고 전혀 의도하지 않은 색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래픽카드 역시 종류가 워낙 많고 다양합니다만 20만원대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면 대체로 무난합니다.
모니터...
lcd 모니터를 사용하신다면 이미지를 하나 꺼내놓고, 보고 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약간 돌려 보십시요.
색감이 변하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이래서는 작업이 들쭉날쭉합니다.
작업하는 자세에 따라서 눈의 높낮이에 따라서 전혀 다른 색감과 다른 농도로 작업을 하는 결과나 마찮가지입니다.
이는 모니터의 패널이 대부분 TN패털의 모니터이기 때문입니다.
모니터를 고를때 TN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를 구입하지 마시고 ips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를 구입하시면 이러한 증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ips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는 LG전자에서 몇가지 모델이 시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