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약품 희석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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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현상을 그래도 종종 하는 편인데 할때 마다 약품 희석하고 온도 맞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립니다.
물론 원액을 가지고 할때마다 희석을 하는게 좋겠지만 그래도 미리 비율에 맞추어 희석을 해놓고 사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로 일포드 제품으로 정지(1:19)/정착(1:4)/수세(1:4)를 사용합니다.
미리 희석을 해서 사용해도 되는지 또 희석을 해놓고 어떻게 보관하면서 어느정도 기간을 사용해도 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또 혹시 현상액을 제외한 약품들의 효율적인 재사용 방법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현재는 즉시 1~2회 정도만 사용중입니다.)
현상약품(D76이나 Xtol)도 미리 희석을 해놔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미리 희석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사용할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필름 현상을 자주 했을 때
약품을 구입하자 마자
현상d76, 정지, 정착액을 미리 희석해 놓고 사용했었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6개월정도 보관 후, 현상했어도 별 문제가 없었으나
더 긴 시간동안 보관 후, 사용해 본 적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간을 사용해도 되는지는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겠습니다.
다만,
약품이 아까워도 재 사용은 1~2회 정도가 좋습니다.
재 사용이 많으면 많을 수록, 현상된 필름의 품질에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