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Range Finder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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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라고 한다.
렌즈와 파인더가 분리되어 있는 카메라로서 3각 측량의 원리를 이용하여 2개의 대물창을 통해 피사체와 파인더상의 피사체가 위치가 다른 데 따른 시차를 이용하여 초점을 맞춘다. 1931년 독일의 라이츠사에서 개발한 카메라(라이카)가 나와 정확성이나, 편리성이 인정되었다.
즉, 콤팩트 카메라는 렌즈는 필름에 기록되기만 하고 촬영대상을 보는 파인더는 따로 부착되어 있어서 파인더 통해 초점이 맞았는지 확일할 수가 없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여 파인더를 통해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만든 카메라이다.
거리계를 카메라 본체에 설치하고 이 거리계와 렌즈의 초점 조절장치를 연동시켜 놓았다. 초점이 맞지 않으면 파인더에는 피사체가 이중상으로 보이고, 렌즈의 초점조절장치를 연동시켜서 파인더에 보이는 이중상이 하나로 겹치면 초점이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