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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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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종윤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4,546회 작성일 02-02-1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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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치없이 이 새벽녁에 사진한장 또 올려봅니다..

천국의 계단은 아름답다고 했습니다..여기 난곡의 계단이 있습니다..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올라가는 계단은 힘들어도 허리 한번 피며 웃을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허물어져버린 난곡주민들의 마음속에
있을뿐입니다..

단지 힘겨울뿐인 난곡의 계단을 찍어봅니다..

-70-300mm.셔터우선.날씨많이화창.자가현상인화.no-tripod.약간의 떨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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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난곡에 관한 사진들이 자주 올라 옵니다.

난곡이라는 소재는 주제 사진의 소재로서
한 장의 사진으로 평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난곡의 계단이라는 본 사진도...
난곡이라는 주제 사진들 중의 한장의 사진으로는 훌륭합니다.

그러나
단 사진으로 이 한 장의 사진속에서는
구도나 구성적인 잘못은 발견하기 힘듭니다만,
감상자의 마음을 흔들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요즘
난곡이라는 주제 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난곡으로 들어가
무계획적인 촬영을 해 오시는 분들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주제사진은 카메라 들고 무작정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 것을 그때그때 느낌대로 마구잡이로 촬영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매일매일의 내 느낌에 따라 촬영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난곡이라는 사진들 속에 고뇌 슬픔 기쁨 환희 등이 뒤섞인 뒤죽박죽의 사진이 됩니다.

"난곡에서 나는 무엇을 느꼈으며, 난곡을 어떻게 표현할 것이다."라는 결론은 이미 촬영이 시작되면서 내려져야 합니다.

또한
난곡을 촬영해 오시는 분들중에 난곡에 살고 있는 사람의 얼굴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난곡 속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사진 감상자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얼굴사진이나
일상 생활속의 인물사진
이것은 난곡이라는 주제 사진에 꼭 필요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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