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부르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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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마치고...
님께서 부르산다면 망설임 없이 가겠습니다..."
이런 담담함을 가질 수 있을런지.
당당하게 살아야하는데...음냐~
대서양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반해서 찍었습니다.
2002년 새해 복 다 받아주시구요.
올해두 많은 가르침 기다리겠습니다.
Minolta A-7 with 24~105mm(D) 3.5~4.5
Kodak Elitechome 100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바위와 바다의 경계선의 위치, 사람의 위치 등은 좋습니다.
그러나 자전가와 인물, 그리고 바다위의 바위가 서로 겹쳐져서 좋지 않습니다.
구도는 그런데로 괜찮겠습니다만
화면이 너무나 단조로운 관계로 너무나 평범한 사진이 되었습니다.
화면의 단조로움과 평범함을 파괴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한 사진입니다.
특히 본 사진과 같이 뒷모습을 촬영하는 경우에는
뒷모습의 인물이 왜 앉아 있는지에 대한 부제가 꼭 필요합니다.
바다로 부제를 선택했지만 바다만 가지고는 인물의 감정이나 생각을 읽을 수 가 없습니다.
작가가 느끼는 인물의 생각이 화면속에 담겨 있어야 감상자는 작가가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