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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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남이 찍어보는 건 다찍어보자~ 라는 생각에...
이것도 비스무리 하게 따라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심도를 낮게 한다고 했는데...
주위가 너무 산만하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투명인간(?)들의 100분 토론...앞에 김시민씨가 앉아있는거 보이세요...진지한 모습...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답니다...
Minolta A-7 with 24~105mm(D) 3.5~4.5
Kodka Elitechome 100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주위가 산만한게 보이십니까?
그렇게 보이신다면
앞으로는 파인더에서 그런 산만한 점을 없애려고 노력하십시요.
사진으로 촬영해서 산만함을 느낀다면,
파인더에서 산만함을 느끼고
그 산만함을 줄이려고 여러 방향에서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그러다 안되면 촬영하지 마셔야지요.
일단 본 사진은
"비싼 필름 한컷을 소비 했다.
아깝다!" 입니다.
그러나 "주위가 산만함을 느꼈다."에 조금은 본전을 찾은 듯 합니다.
우선 산만함을 느끼게 된 원인은
바닥과 배경이 밝은 부분이 너무 많은 이유이며,
촬영한 앵글의 위치가 낮았기 때문입니다.
바닥과 배경이 밝은 부분은 촬영시의 날씨와 관계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해도
앵글의 높이가 너무 낮은 것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앵글의 높이가 높다면 배경이 사라지므로 바닥의 밝은 부분들만 배경으로 남습니다.
탁자와 의자들 보다 밝은 부분들이 있다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알록달록하지 않고 온통 하얀 배경은 주제보다 밝지만 주제를 입체감있게 보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한치경님의 키가 작은 편이 아니라 생각되어 지는데
앞으로는
커다란 사다리를 하나 짊어지고 다니시면서
높이 올라가서 촬영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50센치짜리 굽이 있는 구두를
Ps:
그런데
벌거벗고 있는 김시민씨가 앉아 있는 폼이 너무 어정쩡하군요
전 아무래도 너무 착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