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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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떠나고 난 철거촌의 쓸쓸함을 표현하고자 하였는 데
선생님의 품평 부탁드립니다.
ISO100을 400으로 촬영하여 증감하였읍니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본 사진을 감상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철거촌인것 같은 모습을 찾기 힘듭니다.
위쪽 하늘의 마른 나무가지들 때문에 약간은 쓸쓸함이 표현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위쪽 나무가지의 쓸쓸함을 뒷받침할 만한 강한 내용이 아래에 존재 하지 않는 한, 작가 혼자 느끼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촬영하시는 분은 촬영지의 분위기(상황)와 촬영 당시의 감정이 머리 속에 각인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다 떠나고 난 철거촌의 쓸쓸함이 배어 있다고 생각하면서 본 사진을 보게 되므로
혼자 쓸쓸함을 느끼게 됩니다.
화면 아래 쪽에
본 촬영지가 철거촌이고
사람이 모두 떠났다는 메세지가 담기도록 여러 각도에서 관찰하고 작품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단, 본 사진이 여러 사진으로 만들어지는 주제 사진 속에 한장의 사진이라면 문제가 될 것은 없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