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후의 향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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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나 사진등에서 보았을 나무지만 생각도 않하다가
막상 실제로 보니 세월을 이겨낸 모습에 놀라운 충격을 받았습니다.
canon eos30, 80~200@135, 1/15, f8, 적정, 삼각대, fuji reala100.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충격을 받을만 하십니다.
그런데
충격을 받은 만큼 사진으로는 표현은 부족했습니다.
이유는
배경과 나무의 농도에서 찾아야 하겠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예술품이든 사람이 만든 예술품이든
어떤 예술적인 사물을 사진으로 표현하는데는 피사체와 배경과의 조화가 어떻게 이루어 졌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피사체와 같은 톤의 배경이나 같은 계통의 색은 삼가해 줘야 합니다.
본 사진에서
나무의 질감을 표현하는 데는 성공을 했지만, 좀 밝게 표현되어 감상자의 시선이 편안하지 않고,
나무의 질감과 비슷하거나 더 밝은 배경들이 감상자의 시선을 빼았고 있습니다. (예시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