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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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진 막 시작한 초보입니다.
더 나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열망에 실례를 무릅쓰고 사진 올려봅니다.
부족한 점들, 개선되어야 할 점들은 지적해 주신다면 앞으로 더욱 좋은 사진을 찍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사진의 제목은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시들어버린 꽃잎위에 미련을 가지고 앉아있는 나비의 모습에서 시간의 덧없음을 얼핏 느낄수 있었습니다.
바디는 미놀타 X700, 렌즈는 로커 135mm, 철망뒤의 꽃을 당겨찍었습니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웃포커스를 적절하게 잘 이용하였고,
위쪽의 어두운 배경도 꽃부터 위쪽 어두운 배경 사이의 밝은 공간의 적절한 처리로 인해 돋보이고 있습니다.
(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한 초보라는 말씀에 어울리지 않게 구도가 좋습니다. )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진 속에 내용이 부족하고 작가의 생각에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흑백사진인 관계로
꽃이 완전히 시들어 버린 상태로 보이지 않고,
나비의 모습도 너무 약하게 표현되어
안상훈님이 말씀하신 시간에 대한 느낌으로는 와 닿을 수 없는 사진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