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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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기 생전 처음 사서, 이제 막 한달여 찍은 취미 찍사입니다.
그간 제가 찍은 것 중에 허접하기 이를데 없지만, 그 중 나은 놈으로 골라서 들고 왔습니다.
제 가치없는 사진에 괴로우시겠지만, 말씀 하나라도 제 사진생활에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후 5시경 흐린 날, 밝은 곳을 향해 한껏 손 뻗고 있는 소나무 두 그루를 담아서, 무언가 지금보다 나음을 향한 동경을 담고자 했을 것 같습니다... 무의식 중에 말이죠...아직은, 신중히 생각하고 준비하여 찍는 수준이 되지 못해서, 명시적으로 의도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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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들은 처해진 상황에 따라서,
그것을 바라 보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서 여러가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단순하게 소나무를 본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나음을 향한 동경을 느꼈고 그것을 촬영했다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문제는
표현 방법과 사물을 바라 보는 느낌을 더 개선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소나무 밑에 보이는 건물은 소나무가 이미 동경의 대상을 안고 있는 상 입니다.
너무나 좋은 것을 취하고 있는데 또 무엇인가 동경하는 것은 너무나 큰 욕심은 아닐까 생각되는 군요.
작품은
오른쪽 많은 여백이 어정쩡한 상태입니다.
촬영하시고자 하는 의미에서는
오른쪽 여백을 왼쪽의 나무 두그루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과 같던지 더 넓어야 좋겠습니다. (예시사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