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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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님을 이렇게 웹페이지 상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아마 저를 기억 못하시겠죠. 4년전쯤에 유니텔 동호회에 참여하면서 님을 몇번 뵌적이 있습니다. 타임포토에도 들렀었구요.
그때는 사정상 사진을 계속 못해서 동호회 참여를 하지 않다가 후에 혼자 사진생활을 해왔습니다. 이제 조금 초보자티를 벗어나는 단계에 이른것 같습니다. 앞으로 틈나는대로 사진을 올려서 선생님 평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조금만 시간내주셔서 채찍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기성세대(동감처리된 아주머니, 아저씨)에 동화될 수 없고,
이상을 향해야 하는(연극 포스터들) 20살의 고뇌를 무난히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거리에 버려져 있는 잡다한 쓰레기들을 바라보고 있는 주인공의 시선처리는,
20살의 머리 속에 담겨져 있는 많은 번뇌들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한층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쪽의 Made in 20의 간판도 20살의 고독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는데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구성이 간결하지 않고 복잡한 점이 염려되기는 하지만,
구성의 기준을 작품의 성격에서 바라본다면 그리 큰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Ps:
안녕하십니까? 한상욱님...
4년전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이 있었기에 한상욱님을 정확하게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음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타임포토에도 들렀었다니 얼굴을 뵈면 알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