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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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본 사진은 작품사진으로는 별 내용이 없는 사진이나,
기념사진으로는 괜찮은 사진으로 평할수 있겠습니다.
변화(구름) 많은 하늘에
스트로보를 사용하여 촬영한 인물의 표현은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점에서 촬영에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스트로보를 사용하여 눈동자에 케치라이트가 표현됨으로서 인물에 생기가 있고,
인물을 왼쪽에 위치시켜 하늘의 변화를 넓게 보여 준 덕분에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기념사진은 되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산능선까지의 어두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카메라 앵글을 더 낮추어 산능선까지의 어두운 부분을 아래부분까지 더 내려 촬영하였더라면 좋았겠습니다. (예시사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