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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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공부는 해도 제 사진을 품평해 줄분이 없었는 데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고 기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품평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면서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나무와 그림자, 법당을 짜임새 있게 잘 구성하여 좋습니다만,
사진속에 존재하는 이야기가 훨씬 더 좋습니다.
나무의 그림자는
중간의 오가는 사람들의 번뇌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번뇌의 구원처가 법당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법당이 그림자 없이 밝게 태양을 받고 있어서 더더욱 그런 내용에 무게를 두게 됩니다.
오가는 사람들이 겹쳐지지 않은 점 또한 좋습니다.
다만,
아래 바위 아래 부부은 잘라내어
나무 그림자가 더 많이 표현되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예시사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