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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문득 눈에 들어오는 연초록 새 가지가
보기에 신선해서 얼른 담았읍니다.
물론 며찰 전에도 그렇게 있었겠지요?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강동강 잘린 나무에서도 이렇게 싹이 트는 군요.
강한 생명력이나 부드러운 아름다움이 있어야 할 사진입니다만,
강한 생명력이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본 사진과 같이 촬영을 할때는 가장 중요하게 신경써야 할 것이 배경의 단순화 입니다.
배경을 한가지 톤으로 정리해 주지 않으면 강한 생명력도, 부드러운 아름다움도 느끼기 힘듭니다.
오른쪽 위에 아웃포커스 된 흰 나무가 배경을 복잡하게 하고 있고,
왼쪽 위의 아웃포커스된 나무는 주제인 앞 나무와 비슷한 농도와 색감으로 처리되어 주제가 배경에 뭍혀버렸습니다.
배경이 단순화 되는 시간대(예 : 배경만 모두 그늘로 덮일 경우...)에 촬영을 하돼, 세로 구도로 주제인 나무만 사진에 넣었다면 좋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