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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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송구스럽게 작품이라 할 수 없는, 기념사진을 올리고 말았는데요...
수평선이 사진을 아래위로 양분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구도면에서 용인될 수 있는 화면인지 궁금하고요..
인물의 머리부분이 방파제와 겹쳐있는데.. 인물배치가 좀더 좋게 되었으려면 어떻게 배치했어야 했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일 방파제가 없었다면 인물의 머리부분이 수평선과 겹쳤을텐데..만약 그렇게 되었더라면 최악의 배치였겠습니까?
그리고... (공부하는 심정으로) 좀 더 욕심을 부리고 싶은데요... ^^
인물상체의 주요부(머리 등)를 수평선 위로 올리려면 전체 구도를 어떻게 잡아야 하며, 또한 인물상체의 주요부를 수평선 아래로 내리려면 전체구도를 어떻게 잡어야 하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이 경우, 인물상체의 주요부(머리 등)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속에 넣는 게 좋았을까요? 아니면... 파란 바닷물 속에 넣는 게 좋았을까요?
*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발전하고 싶은, 성급한 욕심을 억누를 수 없어.. 이렇게 되었으니 너그러이 지도해주십시오. 언제나 그랬듯이...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기념 사진이라도 허점이 많은 사진입니다만,
인물의 표정이나 행위는 좋습니다.
수평선 기운 것은 실수나 고의나 피해야 할 사항입니다.
수평선이 머리를 지난 것도 피해야 할 사항입니다.
인물의 위치도 중앙이면 중앙 황금분할선이면 황금분할 선, 명확히 구분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중앙은 피해야 하겠지요.
하늘의 구름이 좋기 때문에 현재 촬영 앵글보다 낮은 앵글(앉아서 촬영)을 사용하여
인물의 어깨선 밑으로 수평선이 지나가게 촬영하였다면
바다의 공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하늘의 공간이 넓어지게 되어
양분된 구도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