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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치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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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을승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4,603회 작성일 02-07-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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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온라인 품평을 통해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올려 봅니다
축제행사로 사물놀이를 하던 때 찍은 사진입니다.
장구를 치고 있는 소녀의 뒷모습을 통해서 바라본 관중들의 모습을 이채롭게 표현 해 보았습니다.
냉철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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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물놀이가 너무 많이 알려지다 보니 농악을 사물놀이라 칭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본 사진도 사물놀이가 아닌 농악 촬영을 하신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양을승님의 의도를 보고 평을 한다면
장구를 치고 있는 소녀의 뒷모습을 통해서 바라본 관중들의 모습을 담는데는 실패하였군요.
너무 얕은 심도로 인해 관중들이 너무나 아웃포커스 되었기 때문입니다.
관중들이 주제가 된다면 관중들의 다양한 모습에 초점이 맞춰지고 북치는 소녀가 아웃포커스로 잡혀야 합니다.

본 사진을 보고 평을 한다면
장구치는 소녀가 너무 정적입니다.
"농악" 하면 어깨 춤이 덩실거릴 정도의 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본 사진을 보고는 그 어떤 흥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흥이 안보인다면 장구치는 소녀의 표정속에서도 뭔가를 찾아야 합니다만 뒷모습이다 보니 장구치는 소녀의 표정도 읽을 수 없습니다.

이런 화면을 촬영할 경우 차라리
느린 셔터 스피드를 사용하여 장구치는 소녀가 장구를 치는 모습의 동감 처리가 더 좋겠습니다.

또한 장구채 끝이 살지 못한 점도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동감처리를 하든 현재와 같이 촬영을 하든 장구채의 끝은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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