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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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아름다워요..
꽃이 나에게 온몸으로 들려주었던 이야기.
작지만 모자람도 더함도 없었던 그 이야기..
오래오래 기억하게되기를...
....동생이 저에게 한번 올려보라기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무식하면 용감하다잖아요..^^;)
canon A-1//코닥 골드-100//조리개는 아마도...1.4...-_-;;; (실은 이게 제 수동 첫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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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꽃을 잘 관찰하고 촬영하였습니다만,
꽃을 너무 중앙에 두어 시선이 이쪽 저쪽으로 양분되어 산만합니다.
예시사진 왼쪽처럼 가급적 사진의 중앙부분에 꽃을 두는 것은 피해 주셔야 감상자의 시선이 안정감 있게 주제에서 부제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시사진 왼쪽과 같이 촬영했다 하더라도 위쪽이 너무 밝습니다.
시간을 기다리거나
그림자를 지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예시사진 오른쪽과 같이 하얀 부분을 보정해 주어야 주제인 꽃이 돋보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