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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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맑았기에 붉은 석양을 기대하고 갔으나
그저 어둡고 적막한 바다밖에는 볼수 없었습니다...
어둡기만한 바다를 나름대로 표현하고 싶어
코발트 계열의 색감을 의도하여 표현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적막한 바다를 적막하게 잘 표현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색감도 좋고
멀리 보이는 육지가 황금분할선에 위치하여 구도도 편안하고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다보니
하늘이나 바다의 변화가 크지 않아
정적임이 너무나 큽니다.
정적임이 너무나 크다보니 사진이 심심하고, 지루한 느낌마져 듭니다.
특히
화면의 2/3를 차지하는 바다가
검정으로부터 파란색으로 그라데이션으로 변화를 꽤한 것은 좋으나,
그라데이션의 폭이 작다보니 큰 변화를 느끼지는 못하여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 예시사진 참조)
그래도
바다에 배 한대 지나가면
아주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