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ky] 격돌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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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감흥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조심스레 하나 올려봅니다.
이번에 다녀오면서 스포츠사진의 어려움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좋은 위치의 선점, 밝기의 확보, 타이밍 포착 등.. 많은 조건을 충족해야지 작품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작품은 오랜경험과 인내심을 통해 나온다는 것을 깨닭았구요..
다음에 이런 좋은기회가 온다면 주저 않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촬영데이터 *
Canon EOS3 / EF 70~200 mm L f2.8 / Tele Conveter X1.4 / Fuji Provia 100F
AV Mode / f4 / 약 1/400 / Tripod 지지 움직이며 촬영 / 날씨 좋음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본 사진은 스피드함과 파워감이 떨어집니다.
왼쪽 소가 오른쪽 소를 공격한 순간의 타이밍은 잘 잡았으나,
동적이지 않다보니
스피드함이 없고
육중한 소들이 싸우고 있는 장면임에도 사진에서 파워를 느낄수 없습니다.
빠른 스피드의 사진이라면
공격하는 소의 머리가 공격당하는 소의 머리에 닿기 전의 일촉측발에 촬영되어야
힘과 파워를 겸비한 긴박감이 사진에 감돌게 됩니다.
본 사진과 같이 이미 머리가 닿아 있다면
느린 셔터 스피드를 사용하여
공격하는 소의 머리만이라도 동감처리가 되던지,
두 소의 머리가 정지되어 있다 해도
소의 앞발에 의해 모래가 튀어나가는 박진감있는 장면이 잡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