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交感)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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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가되고 살이되는 품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번하옵고,
풍평 부탁드립니다.
정동진과 옥계 사이에 있는 조그만 포구입니다.
등대와 등대사이의 느낌이 좋아 올려서 잡아봤습니다.
둘을 이어주는 사람의 모습도 느낌이 좋았었구요.
Canon EOS3 / EF28~70mmL f2.8 / Fuji Provia100F
조리개 우선 / f16 / 1/125 / 흐리지만 맑은 아침 / Non-Tripod/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이번 사진은 여러가지 단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두 등대 사이에는 분명 바다가 있어서 떨어져 있을 것이나 사진에서는 붙어 버려서 분리된 두 등대의 다른 이미지가 합해져 버렸습니다.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촬영을 해야 하나 높은 곳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두 등대 중에
앞에 있는 등대 위의 공간이 너무 넓고
상대적으로 앞 등대가 작게 표현되었기에 맥이 탁~! 풀려버렸습니다.
본 사진과 같은 경우는
앞쪽의 등대로 더 다가가서
앞쪽 등대를 더 크게 부각시킴과 동시에
앞쪽 등대 위쪽의 공간을 줄여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보이기는 보이나
하늘이 너무나 밋밋합니다.
현재의 화면 구성으로 보았을때 등대를 받쳐줄만한 부제가 필요하고,
그 부제로는 아름다운 하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