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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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서 과감히 광각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찍으라 많이 미숙한 사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왼쪽 위에 사람 머리가 조금 잘린것과
오른쪽의 봉지가 구도상 마음에 걸리구요
왼쪽에 그물담는 아저씨의 표정이 가려져서 아쉽습니다.
더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minolta AF 28mm 2.8
t-max 400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서유민님께서 잘못된 부분을 이미 지적하셔셔 저는 달리 평해 드릴 말이 없습니다.
다만
서유민님께서 지적하신 왼쪽 위에 사람 머리가 조금 잘린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오른쪽 위의 봉지를 든 손도 본 화면에서는 별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왼쪽에서 그물담는 아저씨의 표정이 가려진것이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왼쪽 위에 사람 머리가 조금 잘린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이유는
현재 화면에서 사람의 머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시선과 표정이며
머리는 단순한 부제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부제의 과감한 삭제에 대한 의미에서 머리를 자른것은 대단히 잘한 일입니다.
머리가 다 나올 경우 불필요한 공간만 추가 되기 때문에
머리가 다 나온것 보다 자른것이 더 좋습니다.
오른쪽 위의 봉지를 든 손도 현재 화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이유는
봉지를 든 손 아래의 인물이 봉지를 든 손의 인물로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봉지를 든 손이 없다면 봉지를 든 손 아래의 인물 시선이 허공을 향하게 되고
허공을 향한 시선때문에 사진의 완성도는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