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품품평 4 - 괭이밥 > 온라인 사진작품품평 | 이철수 사진가 사진작가 1051 4

빈 공간에 볼게 없으니 부자연스러운 것은 당연합니다.

황금분할 위치에 놓을때는 공간에 다른 이야기거리(주제와 연관지어질 부제)들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본 사진과 같이 어두운 배경을 사용할 때는 꽃을 중심에 놓고 꽃의 색감과 질감을 표현하는 쪽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청원선생님 고맙습니다.

황금분할 사진은 반드시 부재가 있어야한다.
검은 배경사진은 피사체를 중심에 놓고 색감과 질감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좋은 가르침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사진은 예술입니다.
예술에 반드시라는 것은 없습니다.
"황금분할 사진에 부재가 있으면 좋을 것이다."는 통상적인 말입니다.
본 사진과 같이 주제가 꽃이 아니고
검은 여백(부제)에 연관지어질 주제가 황금분할에 있다면 본 사진과 같이 촬영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하오니 반드시로 해석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