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폭포에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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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하나는 표준렌즈 50mm 1.8 이였슴니다.이 렌즈촬영결과물이 물빛이 파랄게 나왔습니다.
uv는 토키나꺼였고 nd4호는 마틴이었습니다 구경 52mm 였습니다.
또하나의 렌즈는 줌렌즈 70-300 macro 4-5.6 이었습니다. 구경은 62mm였습니다. uv는 옵텍스(optex) a1이었구요 nd4호는 역시 마틴이었습니다. 물빛이 회색으로 콘트라스트가 잡혔구요.
제가 필를과 잠시 떨어져 있는 관계로 지금은 사진이 없습니다..있었으면 올렸을텐데...
노출은 두 렌즈다 브라케스팅했구요....(한스톱 부족부터 두스톱 과다까지.)
렌즈가 망원이냐 아니냐에 따라 색감이 다르다는데 그것이 원인인지요..
그리고 물이나 계곡등을 촬영할때 어떠한 색감 (푸른색 또는 회색)이 더 낳은것인지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태풍때문에 고생하시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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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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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필름을 사용하여 밀착된 한장의 필름속의 결과물이라면...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서는 노출의 차이로 생각되어 집니다만....정확한 것은 실물의 필름을 보기 전에는 확답드릴수 없습니다. 인화결과물을 가지고 판단할 수 없으며, 필름을 봐야 판단될 수 있습니다. 인화 결과물은 인화 할 때 작업자에 의해 색감 변형이 문한정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표준렌즈와 망원렌즈는 일단 화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히 노출이 다르게 촬영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렌즈에 따라 색감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그 차이가 미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이나 계곡등의 색감은 당연히 푸른색을 머금고 있어야 청량감이나 시원한 느낌이 배가됩니다. 설경 사진도 마찮가지 입니다.
각기 달리 밀착된 필름속의 결과물이라면...
인화에서 잘못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