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자꾸 절반이 잘려 나옵니다. > 사진관련 질문답변 692

본문 바로가기

사진이 자꾸 절반이 잘려 나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우경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3,716회 작성일 02-03-23 21:51
주의 본 정보들을 타 인터넷 사이트나 통신 동호회로 이동 게시하는 것을 무조건 금지합니다

본문

오래된 카메라인 미놀타 xd-5로 두롤정도 촬영했는데요,
디피점에 가서 인화한 결과, 한롤은 36장중에 9장정도가 첨부한 사진의 주황색 동그라미표시부처럼 반쪽이 잘려 검게 나왔구요. 또 6장정도는 아예 상이 맺히질 않았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궁금하구요..^ㅡ^;;
또 한가지는 첨부파일의 붉은 체크표시된 사진들은 다른 사진들과는 다르게 유난히 뿌옇고 흐리며, 전체적으로 원래의 색이 왜곡되어 심한 갈색톤으로 나왔는데, 그건 왜 그런것이죠??
초보라 아직 아는 것이 많이 없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보태기 -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았는데, 미러가 제대로 올라가지 않아서 그런가 했는데 필름을 빼고 셔터를 눌러보니 미러도 잘 올라가고 조리개도 잘 닫힙니다. 혹시 내장노출계에 이상이 있어도 이렇게 잘려 나올수 있나요? 필름을 살펴보니 태양광에서 찍을때 잘린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전 항상 조리개우선모드로 찍었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청원님의 댓글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메라의 셔터 고장입니다.

스트로보를 사용했을 경우에 나타났다면 최대 동조보다 한스톱 빠르게 촬영하여 그렇다고 말할 수 있으나...촬영된 사진들은 모두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은 모두 셔터와 관계된 고장입니다.

수리점에 의뢰하시되 본 사진과 같이 가져가셔서 의뢰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들과는 다르게 유난히 뿌옇고 흐리며, 전체적으로 원래의 색이 왜곡되어 심한 갈색톤으로 나온 경우는 노출부족촬영이 주된 이유입니다. 노출 부족된 필름을 현상소에서 밝게 보정하여 인화해 줍니다. 그런 과정에서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심한 갈색톤으로 나온 경우는 현상소에서 인화할 때 갈색톤을 제거해 달라하면 제거됩니다만, 뿌옇고 흐린것은 보정이 안됩니다.

사진관련 질문답변
Total 550건 23 페이지
사진관련 질문답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0 안대영 이름으로 검색 4400 07-01
173 안성주 이름으로 검색 4394 06-03
465 합격 이름으로 검색 4392 11-06
837 정동진 이름으로 검색 4383 06-05
962 오희윤 이름으로 검색 4373 10-23
56 멍게 이름으로 검색 4370 04-08
502 이해원 이름으로 검색 4365 11-30
831 김윤희 이름으로 검색 4365 06-03
818 김광수 이름으로 검색 4362 05-24
567 김상태 이름으로 검색 4360 01-12
928 백현민 이름으로 검색 4352 07-24
981 서정민 이름으로 검색 4350 11-15
432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4349 10-25
958 김윤희 이름으로 검색 4347 09-01
209 안성주 이름으로 검색 4343 06-23

검색

접속자 뷰

오늘: 7,228
어제: 17,340
최대: 17,734
전체: 5,483,208
현재: 804

페이지 뷰

오늘: 40,967
어제: 177,122
최대: 177,122
전체: 98,166,888
일본 가지말고, 일본제품 사지말자

사이트 관리자 및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이철수
Copyright © 1999-2024 www.csphot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