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시.. > 사진관련 질문답변 238

본문 바로가기

인화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진규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4,214회 작성일 01-06-30 22:12
주의 본 정보들을 타 인터넷 사이트나 통신 동호회로 이동 게시하는 것을 무조건 금지합니다

본문

인화시 에 조리개를 완전히 개방하고 시간을 짧게 하는것과
조리개를 완전히 닫은후에 시간을 많이 주는것과
차이가 있나요?? 거이 밝은 날에는 조리개를 8정도로 하고
인화에 들어가서 초를 맞춘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좋은 상을 구할수 잇는지...
가르처 주세요 ^^
그리고 필름 현상시에 저히가 현상 약품 고닥 D-76 인가 그거 쓰는데요
코니카 흑백필름 을현상할때 20 도시 에서 얼마정도 담궈야 될까요?
대충 어느 정도 돼는지곰 가르처주세요.어떤 사이트 가보니깐 7분정도라고 하던데..
맞는 건지..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청원님의 댓글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Q-------------
인화시 에 조리개를 완전히 개방하고 시간을 짧게 하는 것과 조리개를 완전히 닫은 후에 시간을 많이 주는것과의 차이
--------A------------
확대기 렌즈의 조리개도 카메라 렌즈의 조리개와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조리개를 완전히 개방하였을 경우 심도가 얕고, 조리개를 최소로 조였을 경우 심도가 깊습니다.

만약 좋지 않은 확대기 렌즈를 가지고 최대로 개방하여 인화할 경우 초점을 중앙에 맞추었을 경우 가장자리는 초점이 맞지 않은것 처럼 인화될 수있습니다.(이 경우 인화지가 크기가 크면 클수록 중앙과 주변의 차이가 심하겠지요.) 또한 렌즈 수차가 발생하여 중앙부분은 밝고 주변부로 갈 수록 어두워지는 현상도 나옵니다.

조리개를 최소 조리개를 사용하여 인화할 경우는
큰 인화지를 사용할 경우 노광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광식 확대기는 램프의 열이 필름에 전달되고 이때 필름이 휘어지는 결과를 초래해 인화된 사진의 선명도가 떨어질수 있으며, 조리개를 최소 조리개로 조였을 경우 빛의 회절현상으로 인해 인화된 사진이 전반적으로 빛이 들어간 것같은 증상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인화시에 가장 좋은 조리개 수치는 현재 가지고 계시는 렌즈의 최대조리개수치와 최소 조리개 수치의 중간(최대 2.8, 최소 16일 경우 5.6~8정도)입니다.

------Q-----------
그리고 필름 현상시에 저히가 현상 약품 고닥 D-76 인가 그거 쓰는데요. 코니카 흑백필름 을현상할때 20 도시 에서 얼마정도 담궈야 될까요?
------A-----------
코니카 흑백 PAN 100 필름의 현상데이타는...
20도    25도    30도
7.0분  4.0분  1.5분
입니다.
D-76의 희석 비율은 1:1입니다.

위의 데이타는 현상하는 분의 습관이나 온도 등 모든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타는 아닙니다.
데이타는 자신이 직접 여러번 현상을 하여 잡아야 합니다.

사진관련 질문답변
Total 550건 32 페이지
사진관련 질문답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8 코닥 이름으로 검색 4496 07-18
274 박성용 이름으로 검색 4150 07-17
272 안성주 이름으로 검색 4763 07-17
264 어느님 이름으로 검색 4703 07-13
262 문성환 이름으로 검색 5452 07-11
259 다게르.ㅡㅡ^ 이름으로 검색 3484 07-10
257 안성주 이름으로 검색 4929 07-10
253 안성주 이름으로 검색 4594 07-07
249 이진규 이름으로 검색 3640 07-06
247 안성주 이름으로 검색 4782 07-04
242 안성주 이름으로 검색 4476 07-01
열람중 이진규 이름으로 검색 4215 06-30
233 이진규 이름으로 검색 3870 06-29
230 이진규 이름으로 검색 5032 06-27
226 문성환 이름으로 검색 5963 06-27

검색

접속자 뷰

오늘: 16,553
어제: 16,479
최대: 16,479
전체: 5,265,437
현재: 648

페이지 뷰

오늘: 120,600
어제: 140,057
최대: 141,892
전체: 96,207,889
일본 가지말고, 일본제품 사지말자

사이트 관리자 및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이철수
Copyright © 1999-2024 www.csphot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