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광방식 선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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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이나 명암차가 클 때는 중앙부 중점 측광 방식
필요에 따라 스팟측광 방식.. 이론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선생님의 실제 적용예를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요새 노출땜에 고민이 많습니다. 중앙부 중점만을 고집해야 하는지(수동카메라와 같이)
아니면 실제에서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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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형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모두 스팟 측광을 사용합니다. 물론 풍경사진도 스팟측광을 하여 촬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소형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분할측광 방식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역광이나 명암차가 큰 사진을 촬영할 때는 상황에 맞도록 노출 보정을 하게 되지만, 명암차의 크기나 촬영시의 조건 등에 따라 노출보정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노출 보정을 얼마나 해야 한다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물의 상황에 따라 측광방식이 달라 지게 됩니다만, 수 많은 상황과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지면에서 어떨때는 어떤 측광방식을 사용하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풍경사진에서도 스팟측광을 사용할 수 있고, 역광사진에서도 분할측광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는 꼭 어떤 측광방식을 사용하라고 수학 공식처럼 지정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