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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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인물사진에 관한 책을 읽다보니....스튜디오 촬영에서 조명을 사용할 때, 인물의 눈에 생기는 캐치라이트가 하나가 생기게 하는 것을 "교과서적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과연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제 느낌엔 캐치라이트가 하나 있는 것보다는 약간 크게(소프트박스) 하나는 약간 작게(보조플래쉬) 해서 두 개가 나오게 하는 것이 그리 지저분해 보이지 않으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던데... 아닌가요? ㅎㅎ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 하나의 좋은 하루를 마감하시길.....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캐치라이트가 하나 생기게 하는 것을 "교과서적이다"는 것은 지침서일 뿐입니다. 통상적인 것이오니 참조만 하시고 나름대로 얼굴 표정에 맞는 캐치라이트를 연구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령 놀라는 표정이나 어린이의 눈에는 케치라이트가 커야 효과 적일 수 있습니다만, 렌즈를 보고 놀라는 표정이나 어린이의 해맑은 모습에, 말씀하신대로 캐치라이트가 두 개 이거나 캐치라이트의 크기가 너무 작을 경우는 좋지 않을수도 있거든요.
캐치라이트는 표정에 따라 크기와 위치 수량이 다르게 나타내져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눈의 크기에 따라서도 상황이 많이 달라 지게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