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적극적인 촬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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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맘에 안차서 보다 더 적극적인 촬영활동을 위해 돈좀 엄청 썼습니다.
먼저 구입한 5d투와 렌즈 이외에 구입하지 못했던 케논 100-400 을 마지막으로 거금 230만원을 주고 구입했구요.
그동안 작업하면서 아주 많이 불만스럽던 모니터를 최고급으로 구입했습니다.
에이조 모니터 24인치...
가격만 297만원에 캘리브레이션 잡는 기계 28만원....
모니터에 이런 거금을 투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망설이다(약 1분정도 말설였지요...ㅋㅋ)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눈 딱 감고 질러 버렸거든요...
그런데...
이거 참 잘 샀네요.
모니터 색감을 항상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으니 포토샵으로 작업한 이미지가 내가 생각한대로 출력이 됩니다.
덕분에 그동안 작업했던 이미지 모두 다시 손봤네요.
그리고....
포토샵 cs4를 깔았더니 이노므 프로그램이 너무 무거워 내 컴에서는 달달달 거리고 기어 다니네요.
그래서 컴퓨터도 150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더니 컴퓨터가 날라 다니네요.
이 불경기에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도 살아 남을 수 있으려나...불안불안...하네요.
이번주는 중요한 일이 있어서 촬영을 못할 것 같고..
다음주 영덕 촬영을 계기로 매주 줄기차게 촬영을 다닐 예정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회원 여러분....시간 되면 같이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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