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있었던 황당한 시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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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억하실 거예요.
첫 번째 문제는 그 수업의 이름이 뭐였는지,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못 내겠다'해서 49문제짜리 시험문제.
실제 경북대학교 교양수업에서 있었던 일인데,
그 시험문제의 책임을 물어서 해당 대학교에서는 그 교수님에게
다음 학기 강의를 맡기지 않으셨다하네요.
모 사이트에 그 관련 글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을
비유해놓았고, 그 교수님의 정말 재미있는 정답글까지 올려놓았더군요.
우리의 기성세대들이 요구하는 잣대가 뭔지 의심스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아직도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서 눈물 흘리던 기억이 납니다...
카르페 디엠. 그 말을 대학 다니던 시절 그렇게 읊조리고 다녔는데...
-=영화=-
첫 번째 문제는 그 수업의 이름이 뭐였는지,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못 내겠다'해서 49문제짜리 시험문제.
실제 경북대학교 교양수업에서 있었던 일인데,
그 시험문제의 책임을 물어서 해당 대학교에서는 그 교수님에게
다음 학기 강의를 맡기지 않으셨다하네요.
모 사이트에 그 관련 글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을
비유해놓았고, 그 교수님의 정말 재미있는 정답글까지 올려놓았더군요.
우리의 기성세대들이 요구하는 잣대가 뭔지 의심스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아직도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서 눈물 흘리던 기억이 납니다...
카르페 디엠. 그 말을 대학 다니던 시절 그렇게 읊조리고 다녔는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