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있었던 황당한 시험이야기 > 자유 게시판 935

본문 바로가기

얼마 전에 있었던 황당한 시험이야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고영화 이름으로 검색 조회 3,988회 작성일 02-12-18 13:39

본문

다들 기억하실 거예요.

첫 번째 문제는 그 수업의 이름이 뭐였는지,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못 내겠다'해서 49문제짜리 시험문제.

실제 경북대학교 교양수업에서 있었던 일인데,
그 시험문제의 책임을 물어서 해당 대학교에서는 그 교수님에게
다음 학기 강의를 맡기지 않으셨다하네요.

모 사이트에 그 관련 글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을
비유해놓았고, 그 교수님의 정말 재미있는 정답글까지 올려놓았더군요.

우리의 기성세대들이 요구하는 잣대가 뭔지 의심스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아직도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서 눈물 흘리던 기억이 납니다...

카르페 디엠. 그 말을 대학 다니던 시절 그렇게 읊조리고 다녔는데...

-=영화=-
자유 게시판
Total 852건 25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좋아요 날짜
1344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07 201 03-14
1560 박선호 이름으로 검색 5218 201 05-12
1744 조호성 이름으로 검색 4959 201 08-01
1814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8 201 10-13
1976 김범석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5779 201 08-07
2001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2 201 05-07
2141 no_profile 별맘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2 201 11-08
2290 no_profile 별맘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9 201 11-24
2427 no_profile 별맘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8 202 12-24
1523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0 202 04-28
1526 박행길 이름으로 검색 4423 202 04-29
1729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2 202 07-20
1799 김범석 이름으로 검색 6526 202 09-17
1912 이하림 이름으로 검색 5801 202 05-14
1919 나비 이름으로 검색 4713 202 06-09
1932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7 202 08-06
1980 김범석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233 202 10-10
2000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7 202 05-07
62 박선호 이름으로 검색 4257 203 04-25
193 문선희 이름으로 검색 4443 203 07-26

검색

접속자 뷰

오늘: 5,437
어제: 15,501
최대: 18,116
전체: 6,160,566
현재: 895

페이지 뷰

오늘: 34,453
어제: 205,209
최대: 211,871
전체: 104,424,351
일본 가지말고, 일본제품 사지말자

사이트 관리자 및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이철수
Copyright © 1999-2024 www.csphot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