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랑을 > 자유 게시판 87

본문 바로가기

이런사랑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귀석 이름으로 검색 조회 4,415회 작성일 01-05-17 09:01

본문

이런사랑을
내 용 :
    너무 아름다운 사랑을 퍼왔습니다.



옛날에 거미가 살았습니다.

거미는 겉모습때문에 친구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물방울이 거미에게 다가와 친구가되자고 말했습니다.

거미는 처음엔 자신의 겉모습 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물방울이 거미의

모든것을 이해해 주어서 둘은 아주좋은 친구가 되었고

점점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둘이 서로 사랑하게 되었을때 물방울은 거미에게 말했습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자기를 만지지 말아달라고.... 둘은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둘의 사랑은 점점 깊어져갔고 거미는 물방울을

너무 사랑한나머지 점점 물방울이 만지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거미는 물방울에게 한번만 딱 한번만 물방울을 만지게 해달라고,

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참을 고민한 물방울은

그럼 자기를 만지고 나서 어떠한일이 생기더라도 절대


절망하지말고 꿋꿋이 살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결국............


거미가 물방울을 만지는 순간 물방울은 '톡' 하고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방울은 사랑하는 거미의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린것입니다.

그것이 거미가 너무나도 사랑한 물방울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거미는 그순간 모든것을 알았습니다. 물방울이 목숨까지 바칠정도로

자기를 사랑했다는것을.................
자유 게시판
Total 852건 4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좋아요 날짜
757 김범석 이름으로 검색 4008 151 10-02
858 서정민 이름으로 검색 4011 151 11-20
1612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4 151 05-21
136 happymam 이름으로 검색 3819 150 06-18
300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5 150 11-01
472 김범석 이름으로 검색 4486 149 03-14
902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4 149 12-09
1655 kyungjoo 이름으로 검색 4792 149 06-12
801 김범석 이름으로 검색 2949 148 11-04
937 사진사 이름으로 검색 5395 148 12-18
410 박명구. 이름으로 검색 4140 146 02-08
189 이름으로 검색 3819 145 07-19
1678 김범석 이름으로 검색 5132 145 06-23
974 최옥선 이름으로 검색 3795 144 01-03
1753 뿡뿡~ 이름으로 검색 4003 144 08-09
302 라이언 이름으로 검색 4514 143 11-02
1343 skyeye 이름으로 검색 3731 142 03-14
1458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7 142 04-10
385 김범석 이름으로 검색 3859 141 01-22
606 김범석 이름으로 검색 3640 141 07-11

검색

접속자 뷰

오늘: 10,110
어제: 17,375
최대: 17,774
전체: 5,727,376
현재: 600

페이지 뷰

오늘: 31,301
어제: 93,595
최대: 178,714
전체: 100,035,757
일본 가지말고, 일본제품 사지말자

사이트 관리자 및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이철수
Copyright © 1999-2024 www.csphot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