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ky]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로 스포트라이트 많이 받은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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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기간중 민간인으로는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여자랍니다.
"미스월드컵"으로 더 유명한 이 여자는 준결승전에 나타나 사진세례를 받았다고 하죠.
구경간 사람 말에 의하면 않아있다가 사진기자한테 찍혀 몇몇이 찍자 다른 기자들도 몰려와 찍었는데
놀랍게도 이야자는 10여분간 여러 다양한 프로필용 포즈를 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스포츠지에 가수 데뷔한다고 나왔지요..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보면 음반 취입을 도와주겠다고 하는 제이엔터컴 최준영의 홍보전략에
국민들이 놀아나고 있다는 겁니다.
최준영기획사의 거래처에 일하는 사람 말에 의하면
월드컵이 있기전인 지난 3, 4월에 이미 그여자가 그 사무실을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기획사들의 홍보전략은 우리같이 순진한사람들은 상상도 못하는 기발함이 있죠.
이름은 진수정이 맞는 듯 싶네요.스포츠투데이가 뒷수습할려고
freechal에 홈피 만든거구요.가수 예기는 뒷수습용 뻥기사일 확률이 높습니다.
freechal에 가수 홈피를 누가 만들며,거기 가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도저히 누구를 홍보하기 위한 홈피로는 보기 어렵습니다.
가입 못하는 홈피를 만들 이유가 있나요.아무 컨텐츠 없이 방명록만 있는 것도 그렇구요.
스포츠투데이의 무책임한 기사->진수정씨의 항의->좋게 합의-> 구라기사->프리챌에 가짜 홈피..
이게 생각이며,맞다고 여겨집니다.
정리하면...
이름 : 진수정 가명 심민아 (확실성 70%)
출신 : 부산
나이 : 24
학교 : 부산예대 학교내에서 댄스동아리 활동함
현재 : 기획사 죽순이..(아마도)
용도 : 기획사의 프로젝트상품 내지는 스포츠지의 어이없는 뒷마무리...
월드컵이 끝나고 몇가지 미꾸라지 같은 기사들이 들려 사람들의 뒷맛을 씁쓸하게 만드네요...
하여간 위의 두가지 중 하나가 맞다면 그들은 얇팍한 상업주의에 대한 처절한 댓가를 치뤄야 할것입니다.
範 錫 通 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