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사이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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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트를 찾고 있었는데 120% 만족하는 사이트 군요.
저는 쌩초봅니다. 친구가 팔고 싶다고 해서 아직 사진 않았지만 받은 FM2를 받아보고
아날로그(제 직업은 디지털 투성이라..)느낌이 좋아서 메뉴얼 한번보고 불안하게 찍은 사진이 잘나와서 혼자 흥분된 상태입니다. 한 3통쯤 찍어봤습니다.
작품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사진들 겨우 포커스 맞은 사진 몇장가지고 혼자서 대견해하면서 좀더 배워보고 싶다는 욕구가 속구치는데 배울 만한 사이트가 많지 않더군요.
이곳을 찾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참여할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기존 데이타로 공부하고 언젠가는 저도 여기 선생님의 실랄한 비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단순히 사진이 아닌 여기 선생님의 인생관이 맘에 쏙 드는군요.. 역시 대가는 철학이 뒤받침되어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혼자 들떠서 주저리주저리..암튼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