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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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버님 생신...오후에 아버님댁으로 가야 할 처지인데...하늘을 보니 너무 맑아....(내 마음같이...)
창밖을 보고...또 보고...보고...또 보고...
에라이~ 나가자~~ 나가~~
해서...
내 자가용(바퀴가 두개달렸다.)을 몰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다.
어린이 대공원에는 벗꽃이 만발하고~
노란 유치원생 어린이들이 벗꽃과 어울리고 있었다.
이히~
안갔으면 서운했을 것~
세시간 동안 이리 저리 요리 조리 돌아 다니며 셔터를 눌렀다~
오늘 결과물...
필름 4롤....(40컷)
음...역시..카메라를 들었던 날의 하루는 보람~ 뿌듯~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