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먹을까? 저것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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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먹을까? 저것 먹을까?
고민고민하고 먹지만...
항상 먹고 나면 뭔가 부족하고, 퍼 부은 조미료 맛과 달달한 맛, 짜디짠 맛 때문에 후회되고...
결국 요즘은 간단한 반찬거리를 싸와서 햇반을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데, 사 먹는 것 보다 훨 좋다.
그런데,
전자렌지를 사용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충격적이라
오늘 커피포트에 물과 함께 햇반을 넣고 끓여 먹었다.
아~~
맛이 다르다.
전자렌지에 돌린 햇반은 중간정도 먹을때 쯤(밥이 식을때 쯤)이면 밥이 굳어지는 느낌드는데,
끓는 물에 넣어 데운 햇반은 다 먹을 때 까지 밥이 그대로다.
새로운 발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