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1)개고기...먹을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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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개고기는 먹지 않았다.
이유는 없다..그냥 싫었다. 그러나....
프랑스의 브리지트 바트도...
그녀를 위해 개고기를 먹기로 했다.
모 라디오 프로에서의 인터뷰에서 자기 주장의 논리화는 시키지도 못하면서 오로지 "개고기 먹는 사람은 야만인"이라는 주장만을 되풀이 했다 한다.
그녀가 우리보다 10배가 넘는 개를 도살하고 개고기(중국은 고양이 고기도 먹는다.)를 먹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한마디 못하면서 굳이 우리나라만 문제 삼는 것에 대한 의구심...그것은 우리나라가 약소국이라서 그런것은 아닌가???
과연 못살아도 중국은 대국이다.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중국...대국...대에구욱...
브리지트 바트도...그녀가 고기(소고기를 포함한 모든 육류...)를 전혀 먹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자이면서...모든 고기의 식용에 대해서 반대한다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수긍하겠다. 그러나 자기가 먹지 않는 것은 먹으면 안되고...자기가 먹는 것은 먹어도 된다고 외치면 누가 과연 그 주장을 수긍하겠는가?
이봐 브리지트 바트도...난 소고기를 먹지 못해...너무 귀엽고..소를 애완용으로 키워...그러니가 햄버거도 먹지 말고 소로 가공한 그 어떤 고기도 먹지마~~!!! 라고 외친다면 그녀는 그럴것이다...."미친x" 이라고...
인도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소고기...인도에서 그들한테 소고기 먹지 말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가?
자~~ 개고기 먹으러 가자~~가자!~ 먹구 힘내자~
힘내서 강대국되어서...우리가 사랑하는 소와 돼지고기를 전 세계인이 먹지 못하도록 만들자~~으쌰~ 으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