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한 호평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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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에 대한 호평은 부족한 자질이나마 더 열심히 공부해보라는 격려로 알고 정진하겠습니다.
청산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아직 한참이나 멀었고, 스스로 부단한 담금질이 필요함을
항상 느끼게 됩니다.
권유하신 바와 같이 부산의 상징인 자갈치시장건물이 사라져 가는 과정을 저도 반드시 남겨 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우선 금번 '온라인품평'에 올려 놓았던 사진과 같이 촬영된 몇 컷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은 '손님겔러리'에 제 사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해서 일부만 남겨 놓고 삭제할 예정입니다. 양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