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로 세상을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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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랬었는데, 예전엔 철이 없어 몰라 못느꼈었는지, 아님 요즘 갑자기 이런 사람들이 생겨난것인지...
입만 열면 거짓말에 임기응변, 변명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
근데, 그 거짓말과 임기응변과 변명은 대화 두 세번 하면 금방 탄로난다.
심지어 전화, 혹은 메시지는 보이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더 자주 하지만 그 거짓말은 하루가 지나지 않아 탄로난다.
그러나 거짓말한 본인은 자신의 거짓말을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는 줄 아는게 문제다. 다 알고 있는데...
세상을 살면 살수록 믿음과 사랑이 싹터야할 인간관계들이,
온갖 거짓말과 변명들...
또한 자신의 머리속에서 상상한뒤 이를 사실인양 사람들과 뒷담화를 해댄다.
이로인해 우리들은 불신의 늪으로 처박히고 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무슨 목적이 있어서 그런지 도데체 알 수가 없고 이해가 안된다.
그나마 내 맘을 통째로 줘도 될만한 참한 사람 몇몇 곁에 있으니 그들이 내 삶의 원동력이고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