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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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다수 사람들에 무관심과 관계없이
선거전이 불꽃을 뛴다.
동네 지인들의 추천으로 선거 알바에 피곤과 함께 정신이 없다.
무엇보다 좋은 의미의 유료봉사지만
좋은 이미지보단 또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어떻게 보면 살아남는자만이,
일등만이 주어지는 것에
모두들 목숨을 걸듯이 한이 맺혀 울부짖으며,
몸부림를 치는듯한 느낌에
6월의 뜨거운 햇살에 오한을 느낀다.
어쩌면 이곳엔 의리도 인간성도 배려도 없다.
후보자나 봉사자나 모두 자기가 가는 길만 가는듯 하고
주위나 뒤를 돌아 볼 여유도 없는 듯 해,
전쟁터가 이런곳이 아닐까 한다.
지나고 나니 아쉬움도 미련도 없지만 이런것이 우리네 삶속의 일부분이라는 것이
냉혹한 세상을 보는 듯 해 안타깝다.
좀더 체계적이고 서민속에,
서민들을위한,
아님 유권자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정책대결이나 페어플레이 정신이 없이
당선많이 지상목표인 선거는 이제는 지향되어야 하고
준비되고 나름의 봉사정신이나 희생정신이 갖추어져 있는
후보자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權謀術數 로 이루어지는 선거전을 보며 이런 글이 생각 납니다.
해불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