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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숨쉬고 다닐수 있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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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세계 금연의 날이라 한번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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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며칠전 어린이 대공원에 촬영을 갔는데, 어린이 대공원전체가 금연구역인데도 여기저기서 담배들을 펴 대더군요.
금연을 실시해도 담배피시는 분들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펴대니 별 실효성은 없는것 같습니다.

담배피시는 분들은
너희들이 담배한개피 사준적이 있느냐?
그럼 우린 어디서 담배를 피란 말이냐고 항변들을 종종합니다만...

그럼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으로 받는 고통과 스트레스는 그냥 가만히 감수하고 있어야 하는지...
하긴 자식 손을 잡고 걸어가면서 담배를 펴대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데, 자식도 아닌 남의 고통이나 스트레스는 안중에도 없겠지요.

호주에는 길거리에 몇군데 흡연구역을 정해 놓고 그곳(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도록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흡연구역 이의의 그 어떤 길거리에서도 담배피는 사람들을 보지 못한답니다.
담배를 피고 싶으면 대부분 흡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피기 때문이랍니다.
정말 국민의식이 대단하지요.

하여간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길거리, 식당 등에서도 담배를 피지 못하도록 법제화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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