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을 보내 드리고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4,340회 작성일 10-01-05 11:34 목록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보내는 2009년의 아쉬움도 못 느끼고2010년의 새해 첫날의 벅찬 감동도 느낄 겨를도 없이갑자기 (예상은 했지만...예상은 했는데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갑자기라는 표현이 더 맞네요...)어머님을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보내드리고 왔습니다.오늘 출근하는 길들이 모두 왜 그렇게 낮설어 보이는지....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2010년에는 그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길... 좋아요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