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병원에 갔다. > 자유 게시판 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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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병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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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후부터 배가 아파...미치도록 아파...아파도 참고 또 참고...
깊은 밤, 단칸방 옆에 주무시는 부모님이 일어나실것이 염려스러워 이불로 입을 틀어 막고 아픔을 참았다...
결국은 다음날 오후에 병원으로 실려갔고, 급성맹장이었는데 간밤에 그게 터져버려 복막염이되었다나...  긴급히 복막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수술한 뱃속이 곪아 또 째고 꼬매고를 몇차례했는지... 삼개월정도 고생 디지게 하고 돈도 무지막지하게 까먹었다.

또 예전엔 코가 자꾸 막혀...자꾸 막혀 말도 잘 못하고 코맹맹이 소리를 해 대면서도 버티고 버티기를 6개월여...그러다 결국은 병원으로 실려갔는데, 초기치료를 제대로 못해 중증 충농증으로 발전하여 전신마취하고 수술을 하였고... 그 수술도 조금 미흡하여 일주일 뒤 또 수술을 하면서 한달간 고생 디지게 했다.

그리고 몇달전부터 오른쪽 어깨밑 근육이 아파...시간이 지나도록 미치도록 아파...아파도 참고 또 참고...
그러다 결국 오늘 또 병원에 달려 갔는데... 너무 늦게 왔단다... 쩝~
수술도 안되고 해결방법은 오로지 스포츠재활치료를 3개월 이상 해야 한단다...
어깨 관절이 어뗳게 되었다나....허헝~
예전에 받은 큰 수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안심은 했지만...
무거운 것도 들지말고,팔도 높이 들지 말고, 카메라도 오른손으로는 들지 말고...
하여간 오른팔에 무리가 가는 행위는 절대 금하라는데....
촬영을 나가면 카메라도 왼손에 삼각대도 왼손에 들어야 하는데 왼손가지고 두개 다 들 수 있을지.............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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