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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청산님께 마음을 보이고, 청산님도 저와 같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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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인 이름으로 검색 조회 6,680회 작성일 01-04-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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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청산님께 마음을 보이고, 청산님도 저와 같은 때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 동대문 사진 기구에서 산 오토폴과 배경지, 400W 플래쉬, 사각 소프트 박스, 우산, 스텐드를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현상과 인화 도구를 사고 싶었지만 먼저 조명을 알고 싶었습니다.
 거실에 짐을 잔득 풀어 놓으니까 어머니께서는 싫어하셨습니다.
 취미가 아니라 직업적으로 보여 답답하셨나 봅니다.
 어머니께 제가 얼마나 사진을 먼저 생각하는지 말씀드렸지만 사진만 할 수는 없잖느냐고 어머니는 답답해 하셨습니다.
 저도 제 생활의 절실한 부분들을 알지만 사진을 하고 싶은 마음에 더이상 기다리기가 싫었습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요즘은 사진을 찍지 않고 공부만 합니다.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서 책을 보고, 돈이 생기면 사진 기구를 삽니다.
 청산님 이렇게 어디까지 가게될지는 모르지만 계속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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