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264회 작성일 08-01-17 09:30 목록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어제 퇴근하는 길... 어떤 노숙자가 경찰서 건물 앞 화단에 박스를 깔고 벽을 세운 후 이불을 깔고 있었다. 아마도 거기서 자려나 보다. 이렇게 추운데... 지하도에서라도 자지 왜 저기서.... 아침 출근길 그 화단을 봤다. 박스와 이불은 흔적이 없다. 벌써 일어나서 어디론가 간 것일까? 궁굼하다. 좋아요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