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보내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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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친구!
늘 바쁘게 살았어 그대 만큼이나..이제야 소식 전하네.
몇달전 목소리를 들었는데 이넘의 건망증 잠시 깜박했지 많이 미안!
암튼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잘 사는 것 같아 좋다.
무엇보다 주위에 좋은 벗들이 많아 부럽네..
걱정,응원해 주는덕에 모든일은 순조롭고 평안하네
이제사 여유시간을 내어 가끔은 벗에게 안부도 보내며 살아보려고..
메일보내면 내가 놓치지 않고 제대로 보아줄께(evgrs@hanmail.net 확인바람)
Happy new year!
새해에는 모든것이 잘 될거야!
제수씨,주희,용호 안부전해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