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담배가 몸에 좋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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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얘야...!! 얼굴이 안좋아 보이는구나. 담배 한대 피고 하거라...
(듣고 있던 아버지도 옆에서 거든다)
아버지 : 그래.. 엄마 말듣고 담배 한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슈퍼 가서 담배하나 사오구려..
우리 애 피는거 말이요...
2) 조회시간에 선생님은 이렇게 말 할것이다.
선생님 : 느그덜 아침에 안색이 안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나 한대 물고 시작하자.
별맘학생 : 샘여~ 지는 담배 안피는데예...!!
선생님 : 니는 지대루 하는게 머있노! 긍까네 니가 공부도 몬하는기야!!
3) 만약 친구가 줄담배를 피고 있으면
친구 : 짜식... 지 몸은 디게 생각한다니깐...
4) 몸이 무척이나 안좋은 친구에게 병문안 가서...
친구 : 흐미...문디짜슥! 몸도 안좋은디 담배나 한보루 빨그라..
환자 : 고맙데이~ 내 생각 해주는거 니 밖에 음따..
5) 화장실서 담배 피우는 것을 학생과 선생님이 보셨다..
선생님 : 오호~ 이넘 왜 그렇게 공부를 잘하나 했더니...
화장실서까지 담배를 피네..
그래~ 건강하면 공부도 잘하는 법이지..!!
학 생 : 샘님도 하나 피실랍니꺼?
선생님 :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이눔짜슥~ 선생님을 끔찍히도 사랑하는구나...^(^
6) 꽁초 물고 있는 여자칭구를 보았을때...
남칭 : 필터 끝까지 빨아.. 그래야 애기두 쑴풍 나온대...
여칭 : 아잉~ 몰라..
나 요즘에 종류별루 피구 있단말야...
영양두 생각해야지....호호호..
남칭 : 역쉬~ 내 색시감은 너 뿐이야...
7) 친구가 장초를 바닥에 떨궜을때...
친구1 : 니 미칬나! 그 좋은걸.. 이 색휘야 나나 주지~!
친구2 : ( 디따 아까운 표정으로 )
담배 입술에 붙었다가 손가락에서 빠진겨!
울 엄마가 시골에서 보내 주신건데...
어.........무.........이~
※ 몸에 좋은 담배한개피 몸튼튼 마음튼튼!!.....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