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 인연정도로 생각하면 해석이 맞겠습니까? 훨친한키는 제가 홈페이지에서 보고 생각한 것과는 달리 180도 다른 보습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체형이라는 생각이 완전히 빗나갔고 정답을 주신 만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소속되어 있는 광진구사진작가회는 저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가는 단체입니다. 마치 제가 소속이라도 되어 있는듯한 착각을 제 자신이 할때도 있었으니깐요. 그만큼 기본이 서있는 단체라고 해야 할까요? 이게 어찌면 당연한거지만 그렇지 않은 광경을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터라...... 글이 길어지면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저도 잘 알기 때문에 그만 하겠습니다. 다음에 뵐때는 스치지 말고 정체좀 하면서 얼굴도 확실히 뜯어 볼 수 있도록 합시다 ㅎ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