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최흥만 부이사장외1인 사표.백이사장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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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의 분위기를 알리기 위하여"69사진사랑"에서 글을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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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윤 지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역시 님의 글을 보며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지난번 사협 홈에 올리셨던 글을 보며 지난날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서슴치 않고 저질러지는 것에 대해 과연 여기가 대한민국인가 의심할 정도 였습니다
저역시 그 한가운데 서 있지만 이처럼 불같이 일어나는 함성도 그는 무섭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이제 모든것을 백일하에 다 밝혀야 됩니다
눈이 시퍼렇게 떠 있는 상황에서도 그자리를 고수 하려는 그의 의도를 우린 어떻게 이해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가만 보니까 그자리가 좋긴 좋은 자리인가 봅니다
하기사 그 수많은 정신 나간 사진인이 있는한 그의 수입은 완전히 보장되어 있겠지요
그가 3 X 4 80 매를 가지고 있다고 빈모씨에게 협박을 하던 김종호 사무국장도 역시 같은 패거리이긴 하지만 불쌍 하기 그지 없는 인간이군요
그 하나라도 지금 바로 양심선언을 한다면 죄질은 미우나 옹호를 해주고 싶은데
그역시 한배에 탄몸인지라 그렇게 할수가 없겠지요
몇일전 사극에서도 궁예의 최후는 예견이 되어 있는것이었지만........
그렇게 자기의 심복손에 본인이 원해서 칼을 받았지만 그도 역시 그렇게 하려고 하는것인지...
작금의 사태에서 보면 지금까지 밝혀진 모든일들이 빙산의 일각 일테지만 어떻게 그렇게 하고도 고개를 들고 사진인 앞에서 내가 이사장이다 하며 나설수가 있는지 자손대대로 낙인이 찍혀 그의 자식조차 후광을 얻어 살아가기가 어려울터 인데 이제 군에서 제대한 그의 아들이 더 불쌍하게 생각 되어지는 이유는 왜 그런지....
좀더 힘을 드리겠습니다
이왕 맨 앞에 선 이상 확실한 결론을 얻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들의 작태는 분명 뭔가 잘못된 아주 미련한 방법입니다
그 미련한 그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것도 중요 할것 같습니다
이제 속속들이 양심선언을 하는 사협 고위층이 줄을 서겠지요
고생이 많습니다
승리를 쟁취하는날 장 지부장님과 같이 술잔으로 건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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