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하느니라...
페이지 정보
본문
"버려야 하느니라..."
그 유명한 걸레스님도 "버리면 버린 순간 다 내것이다." 라고 말했다.
분명히 맞는 말이다.
버려야 내것이 되고 버린 순간 내 안에 평온이 가득할 것이다...
그런데 내 안에 평온이 가득하기 위해서 버리는 것은 역시 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 또한 욕심이기에...
그럼 어떻게 버리지? 그냥 무작정 아무 이유없이 그냥 버려야 한다.....
그러나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버릴 수 있는가...
버리면 당장 토끼같은 자식들이 굶지 않는가....
그러나
버릴것은 버려야 한다.
그 버릴 것은 지저분한 욕심들이다.
사회의 비리 주역들...모두 하나 같이 욕심을 다스리지 못해서 일 저질르고...
어느 단체에서나 욕심 많은 사람들이 일 저질른다.
지저분한 욕심 버리면...
누구 앞에서나 떳떳하고, 어떤 일을 해도 겁 나는 일 없다.